4월 투자 기록
2. 매수
1. 매도
1) 삼양식품
이달에 계속 오르기만 했는데 거기다 자꾸 실적이 좋다고 기사화되는 게 오히려 불안해서 타이밍 보다가 모두 매도함. 국내주식 3년차, 미국주식과 다르게 갑자기 너무 화제가 되면 주가를 올리려고 다같이 으쌰으쌰하는 것 같아서 '팔 때구나' 라는 감이 생겼다.
지금 미국 반도체ETF와 테슬라가 고꾸라지고 있어서 적게 보유하고 있는 주식들이라도 올랐을 때 중간중간에 꼭 매도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292,000원에 매도했는데 타이밍 잘 맞은 듯! 지나고 후회해도 소용없지만 좀 더 과감히 많이 사둘껄 ㅠㅠ
2. 매수
1) Bank of Montreal (BMO.TO) 추가 매수
지난달에 현금이 필요해서 일부 매도한 게 아쉬워서 이달에 돈이 들어오자마자 $131.44에 다시 추가 매수했다. 캐나다 기업들 중에서 내가 원하는 만큼 주가가 오르거나 배당이 들어오는 곳을 찾기가 힘들어서 그냥 계속 BMO에 한동안 올인하기로.
BMO |
2) JPMorgan Equity Premium Income ETF (JEPI) 추가 매수
미국달러 남은 게 있어서 딱 3주 추가 매수. 당분간은 배당금이 쌓일 때 마다 JEPI에만 집중해야지!
3) 휴젤 추가 매수
국내 기업들 중 관심있어서 작년부터 투자하고 지켜보고 있는 휴젤. 20만원 넘기 전에 살짝 떨어졌길래 193,200원에 딱 2주 추가 매수. 적은 금액이라도 배당이 나오면 정말 좋을텐데 그 부분이 너무 아쉬움.
4) SK하이닉스 추가 매수
이란-이스라엘 전쟁 위기로 반도체주가 5% 정도 떨어진 날 (15일) 계좌에 남아있던 돈으로 178,700원에 2주 추가 매수.
5) JYP Ent.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구성하고자 처음으로 엔터주를 추가해봤다. 하이브, SM, YG 등이 있지만 장기적으로 가장 안정적이게 주가가 오르면서도 최근 많이 떨어진 JYP로 결정.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최근 몇달간 외국인이 어마어마하게 매도하고 있다. 기관보다 외국인 매매동향을 더 신뢰하고 참고하는 편이지만 일단 많이 하락한 상태이기 때문에 장기로 보고 매수해 봄. 68,400원에 매수했고, 지켜보다 6만원 밑으로 떨어졌을 때 추매해도 괜찮을 것 같다.
참고로 엔터주임에도 1년에 한번 배당이 나옴.
당분간 배당금 늘리기에 집중하자.